이 주제는 내가 살면서 꾸준히 틈날 때마다 생각하고 고찰하는 주제입니다. 과연 외계인은 존재하는가?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이런 독특하고 증명할 수 없는 주제를 골똘히 생각하길 좋아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의 의견은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입니다. 하지만 UFO는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더 자세한 내용은 본론에서 들어가 보기로 합시다.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 근거
1. 그들은 인류(지구)를 침공하지 않았다.
만약 일반적으로 주장하는 우리 은하계밖의 인간보다 훨씬 문명이 발달해서 아주 빠른속도의 UFO를 타고 지구까지 올 수 있다면 분명히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보기에 지구는 아주 쉽게 정복하고 본인들 마음대로 차지할 수 있는 행성일 것입니다. 단순히 그들이 너무나 관대하고 선해서 멀리 여기 지구별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인들에 대한 컨택이나 어떠한 위협 내지는 침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2. 명확한 물증이 없다.
단순히 하늘에서 빛이 움직이는 걸 봤다거나 빠른 빛이 중력을 무시한 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봤다거나 혹은 촬영했다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 외계인을 산에서 만나봤다거나 하는 제보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진짜 추락한 UFO의 잔해라든가 외계인의 사 체리든가 하는 명확한 물증이 없습니다. 간혹 미국 국방부 주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의 증언이 있고 주요 기관에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기밀 물증을 확보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긴 하나 이런 것들은 대부분 정치적인 목적으로 퍼뜨리는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UFO는 존재한다
하지만 ufo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충분히 개인적인 주장입니다만) UFO는 타임머신이고 그타임머신을 외계인이 아닌 누군가가 방문차 지구를 방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UFO를 타고 오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바로 먼 미래의 우리의 후손들입니다. 바로 먼 미래의 지구인 들인 것이죠.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과학의 무한한 발전으로 과거로 오는 타임머신을 개발할 테고(물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꼭 아인슈타인이 절대로 맞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먼 미래의 지구인들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예를 들면 관광이라든지,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보기 위해서라든지(특히 전쟁과 같은 역사적인 이벤트가 있는 날에 UFO 가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조사를 하기 위해서라든지 그런 여러가지 목적을 하지고 과거로 방문을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자기네들 조상들을 공격할 일은 만무하고, 과거의 사건들과 엮기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할 겁니다.
맺음말
SF영화 광인 필자는 이러한 외계인의 존재유무 UFO의 존재유무에 대해 항상 궁금하고 생가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SF영화도 있음 직한 이야기들을 좋아하고 판타지 같은 그냥 만화 같은 sf류는 좋아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인터스텔라, 에이리언 시리즈, 애드아스트라 등 정말 미래에는 있을법한 내용으로 꾸며진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내가 가장 동의하지 않는 말이 있다. 영화 컨택트에 나온 대사인데, ' 이 광활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면 공간 낭비이다' 라는 대사이다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인가? 공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다른 존재가 꼭 존재해야 하는가? 만약 우주 밖에 창조주가 존재해서 우주를 창조했다면 그말이 맞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창조주가 있다해도 그렇게 인류만 존재하도록 창조했을수도 있다. 광할한 우주에 우리(인류,지구)만 존재하는 건 공간낭비이기때문에 외계인이 존재할것이다 라는 가설은 잘못되었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오히려 이 광할한 우주에 지구라는 행성만이 문명사회와 살이 있는 생물들로만 존재한다면 이건 가히 인류, 지구란 정말 가치 있는 존재이고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