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나누자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이 네가지가 전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듣고 말하는걸 잘하는 사람도 읽고 쓰는건 잘못할수 있으며, 읽고 쓰는걸 잘하는 사람도 말하고 듣는것은 잘 못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를 영어로 접촉하는 시간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도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성인이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는것이 영어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력했던 영어뉴스 공부법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영어뉴스로 영어공부를 하기전에
어느정도 영어를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완전초보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영어초보분들은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시려면 일상생활에 많이쓰는 영어문장 500개 이런것들을 스크립트로 프린트해서 통으로 외우시길 먼저 추천드립니다.
1.국내 영어 뉴스
아리랑 영어뉴스
제가 영어뉴스로 공부할때 가장 첫번째로 진행했었던 방법입니다. 아리랑뉴스에는 footage 마다 스크립트가 있어서 확인하면서 들을수 있고 쉐도잉 혹은 딕테이션 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보면서 직접 스스로 말하면서 본인의 스피킹과 리스닝을 동시에 연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성인에게 추천하는 이유
일단 학생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성인에게 추천드립니다. 그이유는 관심도에 있습니다. 아리랑 티비에 나오는 뉴스내용은 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 관한 뉴스내용을 한국인이 영어로 보도하는 것이기에 국내 정세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 성인에게 해당 영어공부 방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2. 해외 영어 뉴스
해외뉴스에는 CNN, NBC, Fox 뉴스등 미국 뉴스와 BBC 등 영국뉴스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미국 뉴스를 추천드립니다. 미국뉴스중에서도 CNN 을 추천드리며 CNN 뉴스에는 글로벌용과 내수용 뉴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를 활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CNN실시간 뉴스
미국영어뉴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영국보도보다는 미국보도가 우리의 정서에 더 잘 맞고 익숙합니다. 또한 발음 부분에 있어서도 미국식영어가 한국인에게는 더욱 익숙합니다.
추가로 해외뉴스로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번역된 국내뉴스를 보지않고 직접 해외뉴스로 해외소식을 접할수 있어서 특정 언론사 언론플레이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정보를 수집할수 있습니다.
맺음말
아리랑 뉴스로 집중적으로 듣기, 읽기, 쓰기등 다양하게 연습을 하시고, 지겨워지거나 원워민 발음과 해외소식으로 연습을 하고 싶으시면 그냥 티비보듯이 CNN을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CNN은 따로 스크립트도 없고 발화량이 많기때문에 쉐도우용이나 따라하기 용으로는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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