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흥민 선수의 이적에 관한 무성한 소문이 한창인 가운데 여러 클럽 제안설이 나오고 있고 또는 토트넘 영구계약 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손흥민의 이적 향방에 대해 관심이 참 많습니다. 최근 나온 이적 구단으로는 무리뉴감독이 일끌게 될 터키의 페네르바체, 현재 이강인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PSG 그것도 아니면 토트넘 재계약 등으로 가능성을 짚어볼수 있는데요. 개인적인 손흥민 선수의 향방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맨시티 이적설
가장 최근까지 유력하게 들렸던 빅클럽 이적설에는 맨시티(맨체스터 시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맨시티와 토트넘은 피흘리는 결전이 많아 토트넘을 제외하고 맨시티도 좋아하는 클럽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손흥민이 맨시티로 이적해서 벨기에의 케빈 더 브라워너와 스웨덴의 홀란드 호흡을 맞추는 경기를 상상하면 상당히 기대할만한 조합이 나올것 같은데요.
하지만 맨시티의 이적설은 더이상 언급되지 않아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희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PSG 이적설
최근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으로 인한 주요 공격수 공백 자원 니즈로 인해 PSG에서 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PSG는 바로 한국의 이강인 선수가 활동하는 프랑스의 명문 빅 클럽주의 하나인데요. 바로 메시가 활약하기도 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PSG 이적설은 다소 가능성이 거의 없는 근거 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페네르바체 이적설
그나마 가장 유력해 보이는 이적설은 바로 무리뉴 감독이 이끌게 될 터기의 페네르바체 이적설입니다. 예전에 맨시티 감독을 거쳐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했을때 특히나 손흥민을 공격수로서 그 가치를 알고 있던 감독인데요. 올 하반기 부터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아 기존 본인이 아끼던 제자들을 페네르바체로 불러모을거라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고 그중 첫번째 후보가 바로 손흥민이 될거라는 소문입니다.
페네르바체는 과거 김민재 선수가 활약하기도 했던 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아직 손흥민이 건재한만큼 더 낮은 리그로 이적하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토트넘 재계약 또는 영구계약
개인적으로 가장 유력한 손흥민의 향방이 바로 토트넘의 1년 재계약 또는 영구계약일듯합니다. 손흥민의 한팬으로서 개인적으로 EPL의 더 큰 빅클럽으로 이적을 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챔스 우승등을 보고 싶기는 하나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토너트넘내 넘버1의 연봉과 많은 공을 세운만큰 영구계약설도 나오고 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선수 경기력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선수를 아무리 손흥민이라 하더라도 영구계약 까지는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손흥민의 향방은 바로 토트넘과의 1년 재계약입니다. 그리고나서 1년후 하위 리그로 이적하던지 하니면 요즘 나오고 있는 미국 리그등 다른 나라 리그로의 이적도 상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높은 연봉을 받고 사우디로 이적한 호날두와 같은 형식이 가장 이상적인 이적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