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바쁜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영어공부 방법은 쉬면서 영어 공부할수 있는 방법인 미드(미국드라마), 영화 그리고 미국토크쇼 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학원을 다닌다던가 어학연수를 간다든가, 유학을 간다는가 또는 영어공부 모임에 참석한다든가 하는 방법들이 좀처럼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이 혼자 영어공부할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드추천
개인적으로 대학 졸업후에도 여러 미드로 영어공부를 진행했었습니다. 한국 국적이면서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혼자서 공부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미국드라마는 가장 미국적이면서 생활적인 생활영어를 배울수 있는 가장 쉬운 루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미드를 반복적으로 들어가며 딕테이션도 해보고 혼자서 스크립트를 보면서 쉐도잉도 해보면서 반복적으로 외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추천드리는 미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1.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영어공부를 부담없이 미드로 하기위한 가장 좋은 미드입니다. 부담없이 전문용어없이 가볍게 볼수 있는 일상적인 대화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2.24(잭바우어)
시즌9개로 종료된 미국드라마 히트작 24 입니다. 주인공인 잭바우어로 더 유명한데요. 영화 테이큰과 비슷한 성격이라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총 9부작이지만 지루할틈없이 전개되는 스토리에 빠져들기 때문에 너무 스토리에 치중하다보면 자막을 한글로 보고싶어 본연의 목적을 잃게 될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추리와 격투 신들이 있고 급박한 상황때문에 말이 매우 빨라질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드영어공부에 흥미를 잃게 된다면 24를 추천드립니다.
3. 로스트(Lost)
미드 로스트입니다. 미드의 정석이라 볼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내용이 아닌 비행기의 불시착으로 인해 전혀 다른 시차의 공간에 착륙하여 전개되는 스토입니다. 흥미위주의 전개과정이기에 지루하지 않고 영어공부할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처음에는 자막없이 보고 그다음에 영어 자막을 켜고 보고 나중에 한글자막을 참고하는 것입니다. 스크립트를 프린트해서 대본을 외우면서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국내 배우가 해외촬영을 많이 하고 나면 영어를 잘하게 되는 이유가 스크립트를 통채로 외우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영화의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우세요.
영화
영화는 미드처럼 자막없이 보는 연습을 하시면되는데 한편의 내용이 미드보다 길기때문에 학습용 보다는 자막없이 보거나 영문자막으로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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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가장 쉽고 가볍게 영어를 접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로 스크립트가 필요하지 않고 딕테이션이나 쉐도잉은 더더욱 필요없습니다. 말그대로 실전영어입니다. 미드나 영화같은 것들은 배우들이 준비된 스크립트를 외우고 연기하는 것이지만 토크쇼는 말그대로 출연진들이 그냥 내뱉는말입니다. 준비된 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더욱 쉽고 또는 좀 어려울수도 있지만 가장 집에서 쉬면서 즐기면서 할수 있는 영어 공부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토크쇼는 옛날것은 오프라윈프리쇼를 과거에 많이 봣었는데 너무 오래되고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엘런 드제네레스 쇼 를 추천합니다. 현재는 여러가지 이유로 종용이 되었지만 아래에서 풀버전을 모두 실시간으로 시청할수가 있습니다.
한편당 보통 40~45분 정도됩니다. 중간 중간 음악이나오거나 춤을추거나 게임하는 내용들은 건너뛰시고, 초대손님과 엘런이 대화하는 내용위주로 시청하시면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